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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nk, 오마 저축은행 5.7억 유로 인수 제안…주가 45%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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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9, 20261 min read
S-Bank, 오마 저축은행 5.7억 유로 인수 제안…주가 45% 급등

Summary

핀란드의 S-Bank가 경쟁사인 오마 저축은행을 5억 7,140만 유로에 인수하겠다는 현금 공개매수를 발표하자 오마 저축은행의 주가가 45% 급등했습니다. 이번 인수는 오마 저축은행 이사회의 만장일치 지지를 확보하며 성사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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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S-Bank가 경쟁 금융사인 오마 저축은행(Oma Savings Bank, HE:OMASP)에 대한 자발적 현금 공개매수를 발표한 후, 목요일 헬싱키 증시에서 오마 저축은행의 주가가 45% 급등했다. S-Bank는 이번 인수를 통해 오마 저축은행의 기업 가치를 총 5억 7,140만 유로(약 8,450억 원)로 평가했다.

인수 제안 상세 내용

S-Bank가 제시한 주당 인수 가격은 17.20유로다. 이는 공개매수 발표 전날인 7월 8일 오마 저축은행의 종가 대비 47%의 높은 프리미엄이 적용된 가격이다.

또한, 이 가격은 오마 저축은행의 지난 12개월 평균 주가에 비해서는 52.5% 높은 수준으로, S-Bank의 강력한 인수 의지를 보여준다.

이사회 지지 및 전망

이번 인수 제안은 오마 저축은행 이사회의 만장일치 추천을 받았다. 특히 오마 저축은행 지분의 59.9%를 보유한 주주들이 이미 철회 불가능한 인수 동의를 마친 상태여서 인수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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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nk에 따르면 이번 공개매수 절차는 2026년 4분기 중에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수 배경과 기대 효과

S-Bank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합병이 완료되면 더 큰 규모의 사업체가 탄생하여 경쟁력 있는 은행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성장하는 은행 부문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는 핀란드 은행 시장의 경쟁 구도 재편을 예고하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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