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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AI 선두주자 딥시크, 이르면 연내 IPO 신청 계획

Summary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이르면 연내 기업공개(IPO)를 신청할 준비에 착수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회사는 상장에 앞서 최소 4,800억 위안의 기업가치를 목표로 추가 자금 조달도 추진 중이다.
중국의 선도적인 인공지능(AI) 기업 딥시크(DeepSeek)가 이르면 연내 기업공개(IPO)를 신청하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항저우에 본사를 둔 이 스타트업은 중국 본토 증시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IPO 추진 및 추가 자금 조달
블룸버그에 따르면 딥시크는 IPO 계획을 진행하기 위해 회계 및 금융 자문사들과 협의 중이다. 회사는 상장에 앞서 민간 시장에서 추가 자금 조달도 모색하고 있으며, 이는 불과 몇 주 전 70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마친 데 이은 행보다.
회사는 새로운 투자자들과 신규 펀딩 라운드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으며, 주요 목표는 다음과 같다.
- 투자 전 기업가치: 최소 4,800억 위안(약 710억 달러)
- 신규 조달 목표액: 최소 100억 위안
- 기존 기업가치: 지난 6월 초 텐센트, CATL 등이 참여한 라운드에서 약 500억 달러로 평가받았다.
Ad상장 일정 및 시장 전망
딥시크는 IPO 신청에 필요한 재무 보고서를 올해 12월 말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상장 신청은 이르면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IPO 시기 및 자금 조달 계획은 아직 논의 단계에 있으며, 최종 결정은 시장 상황과 회사의 실적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딥시크 경영진은 잠재 투자자들에게 단기적인 상업화보다는 획기적인 AI 연구를 우선시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딥시크의 이러한 움직임은 오픈AI, 앤스로픽 등 미국의 주요 AI 기업들도 상장을 준비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AI 기술 기업의 가치를 공개 시장에서 평가받으려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