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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증시, 6월 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선물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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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0, 20261 min read
캐나다 증시, 6월 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선물 소폭 상승

Summary

캐나다 주가지수 선물이 글로벌 기술주 반등과 지정학적 긴장 완화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투자자들은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 경로에 영향을 미칠 6월 고용지표 발표를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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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증시가 6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소폭의 상승세로 출발할 전망이다. 글로벌 기술주 매수세와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 완화 조짐이 원자재 시장을 안정시키면서 S&P/TSX 주가지수 선물은 0.2% 상승했다.

글로벌 훈풍과 리스크 완화

최근 시장 심리는 기술주와 반도체 주식의 급격한 반등에 힘입어 뚜렷한 개선세를 보였다. 특히 SK하이닉스의 성공적인 나스닥 데뷔는 기관 투자자들의 저가 매수세를 촉발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회복시켰다.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요가 캐나다 기술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지정학적 불안감도 다소 완화되었다. 미국 대통령이 이란 측이 외교적 대화를 위해 접촉해왔다고 밝히면서 국제 유가에 반영됐던 '전쟁 프리미엄'이 일부 해소됐다. 앞서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브렌트유가 배럴당 78달러에 육박했으나, 현재는 다소 안정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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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고용지표에 쏠린 시선

시장의 초점은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할 6월 고용 보고서로 옮겨가고 있다. 이는 다음 주에 열리는 캐나다 중앙은행(BoC)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나오는 마지막 주요 거시경제 지표이기 때문에 그 중요성이 크다.

로이터 통신이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시장은 캐나다 경제가 6월에 10,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경우 실업률은 6.6%로 이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게 된다. 이 지표는 향후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 경로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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