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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산 인스턴트 커피, 미국 25% 관세 부과 대상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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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6, 20261 min read
브라질산 인스턴트 커피, 미국 25% 관세 부과 대상서 제외

Summary

브라질 커피수출협회(Cecafe)는 브라질산 인스턴트 커피가 미국의 25% 추가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연간 20억 달러가 넘는 대미 수출이 보호받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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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커피수출협회(Cecafe)에 따르면, 브라질산 인스턴트 커피가 미국의 25%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이번 조치는 관세 압박에 시달려온 브라질 커피 업계에 상당한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관세 면제의 배경과 의미

이번 관세 면제 조치는 연간 20억 달러에서 25억 달러에 달하는 브라질의 대미 커피 수출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고 세카페는 설명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를 인용해 보도했다.

과거 트럼프 행정부는 생두(green coffee beans)를 포함한 대부분의 브라질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철폐했으나, 인스턴트 커피는 관세 부과 대상으로 남아있었다. 이로 인해 브라질 인스턴트 커피 수출업체들은 미국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관세 부과의 영향과 업계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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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인스턴트커피산업협회(Abics)에 따르면, 관세 부담으로 인해 2025년 브라질의 대미 인스턴트 커피 수출은 전년 대비 약 30% 감소하는 등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세카페의 마르코스 마토스 사무총장은 이번 관세 면제가 세카페와 미국 전국커피협회(U.S. National Coffee Association)의 공동 노력에 따른 결과라고 밝혔다. 양측의 지속적인 협력이 관세 장벽을 해소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 전망

이번 관세 철폐로 브라질 인스턴트 커피 생산자들은 세계 최대 소비 시장 중 하나인 미국에서 시장 점유율을 회복할 발판을 마련했다. 미국 내 수입업체와 소비자 입장에서는 공급 안정화와 함께 향후 가격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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