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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바이런먼트, '투자가의 날' 전망 발표 후 주가 7% 급등

미국의 방산 기술 기업 에어로바이런먼트(AeroVironment, NASDAQ: AVAV)의 주가가 수요일 오전 7% 급등했다. 이는 회사가 '투자가의 날(Investor Day)' 행사를 앞두고 공개한 발표 자료에서 긍정적인 장기 재무 목표를 제시한 데 따른 것이다.
에어로바이런먼트는 2030 회계연도까지의 재무 목표를 통해 연간 15%에서 20%의 유기적 매출 성장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조정 EBITDA(이자, 세금, 감가상각 전 순이익) 마진은 현재 수준에서 350~550 베이시스 포인트 확대된 18%~20%를 목표로 제시했다.
회사는 2027 회계연도 가이던스도 함께 제공했다. 매출은 21억 2,500만 달러에서 22억 2,500만 달러 사이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2026 회계연도 예상 매출 약 20억 달러 대비 중간값 기준 10%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조정 EBITDA는 3억 500만 달러에서 3억 2,500만 달러로 예상되며, 마진율은 중간값 기준 14.5%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Ad에어로바이런먼트는 또한 연구개발(R&D) 지출을 2026 회계연도 매출의 6%에서 2027 회계연도에는 7%~9%로 늘리고, 이 수준을 2030년까지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혁신과 시장 확장을 통한 유기적 성장으로 2030년까지 매출을 약 두 배로 늘리는 것을 장기 목표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전략은 지속 가능한 마진 확대와 가속화된 유기적 매출 성장을 동시에 달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